생산시설의 현대화로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
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 버섯 작목회는 4일 유치면복지회관에서 면내 표고재배 농가와 생산단체, 초청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참석한 이명흠 장흥군수는 “산림자원이 우리군의 보배이며 산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산림소득사업이 표고재배 농가에 실질적으로 수혜를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2013년 임산물소득증대사업으로 임산물산지유통센터, 산림작물생산단지, 표고종균구입, 표고재배사, 저온저장고, 산약초재배단지, 펠릿보일러 등에 대하여 보조사업 및 자체예산을 확보하여 30여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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