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식품의 이번 신제품은 기존 고추장의 염도에 대비해 17% 이상의 염도를 줄였지만 고추장의 칼칼한 맛을 더욱 살리고 짠맛을 줄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100% 국산쌀과 100% 태양초 고춧가루, 신안바다 천일염 등 착한 재료들만 사용했다"며 "실생활에서 염도를 낮춘 제품으로 음식을 조리해 건강에 신경 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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