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경제의 부진과 주변 여건의 영향, 저금리 구조 등이 원인으로 꼽혔다.
스코샤은행 신용등급이 A+로 강등된 것을 비롯 캐나다 내셔널, 로렌시아 은행과 센트럴1크레딧유니언 등급이 모두 한 단계씩 조정됐다.
S&P측은 "금융시스템 위험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대출과 예금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영업이익 성장, 특히 소매금융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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