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실물 ETF, 오는 17일 상장 예정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구리 실물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오는 17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구리 현물 ETF 상장은 영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이자 아시아에서는 최초다.
12일 거래소 고위 관계자는 구리 현물 ETF가 오는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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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은 '미래에셋TIGER 구리실물 ETF'이다.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구리 실물 ETF에 대한 상품 인허가를 획득했고 거래소에 상장을 신청했다.
구리 현물 ETF는 구리 현물금속을 증권화해 상장시킨 후 글로벌 시세에 따라 거래하는 ETF를 말한다. 일반적인 ETF와 달리 기초자산인 구리를 조달청 창고에 보관하고 그 사실을 증명하는 창고증권을 조달청이 발행해 이를 ETF에 편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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