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적재산권 컨설팅전문기관인 테크IPM은 10일(현지시간) 지난달 말 기준 미 특허청에 출원중인 LTE 특허 433개와 등록된 특허 404개 등 837개의 특허를 분석한 결과 LG전자가 전체 특허의 16%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지난해까지 LTE 특허 신고 건수가 한건도 없었으나 올해 들어 확보량이 급증했다. 자회사 격인 록스타비드코로부터도 특허 1000여건을 넘겨받았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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