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합니다"

어린이 그림 담은 '카사 허벌리이프 카드'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허벌라이프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자사가 후원하고 있는 상록보육원과 어린이재단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담은 '카사 허벌라이프 카드'를 제작해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에 전액 기부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카드를 지인들에게 보내면서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도 전할 수 있다면, 무엇보다 의미 있는 연말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특히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과 균형 잡힌 영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