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김혜선이 연기력 논란이 휩싸였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인성왕후 역으로 출연 중인 김혜선이 어색한 사극톤 대사로 연기력 논란이 불거졌다.
당초 이 장면은 인선왕후가 의관들의 힘겨루기에 개입하여 왕실 권위를 보여주는 장면이 연출 되어야 하지만 김혜선의 어색한 사극 톤이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 했다는것.
방송 후 네티즌들은 "베테랑 연기자가 오래간만에 사극 출연해서?", "뭔가 어색했던 연기" 등의 혹평을 남겼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