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인수 이후 첫 출범 기념식인 이번 행사는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이뤄졌으며, 외환은행과 하나은행 직원이 공동으로 사회를 맡아 행사가 진행됐다고 지주측은 소개했다.
이는 외환은행 등 계열사 간 협력 및 다문화가정 지원과 같은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조직 대내외의 상생을 추구하자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급변하는 금융시장과 고객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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