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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온수기, 북미서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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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의 온수기 NPE.

경동나비엔의 온수기 N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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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경동나비엔 (대표 최재범)은 북미 지역 신제품 온수기 모델 'NPE-240A(이하 NPE)'가 미국 냉동공조학회 주최의 'AHR 엑스포'서 보일러, 온수기 부문의 이노베이션 어워드 위너(Innovation Awards winner)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AHR 엑스포는 미국냉동공조학회(ASHRAE)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냉난방제품 박람회로,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엑스포에 참가하는 제품 중 냉난방 및 공조, 환기 등 10개 분야에서 혁신성, 적용성, 고객가치와 시장 영향력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NPE는 가스압력이 지역마다 다른 북미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제품으로, 최대 출력의 1/10까지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네거티브 프레셔 가스콘트롤 기술을 적용해 낮은 가스압력에서도 원활하게 작동된다. 지난달 판매를 개시한지 한 달 만에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 북미 시장에서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해외 유명 글로벌 냉난방기업들이 신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에서 수상한 것은 경동나비엔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기술 자부심으로 북미지역 순간식 온수기 시장의 선두를 차지하고 주변국으로 시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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