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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정공, 부진한 3Q실적..목표가↓<우리투자證>

최종수정 2012.11.15 07:28 기사입력 2012.11.1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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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5일 우리투자증권은 평화정공 에 대해 완성차 파업 여파로 부진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가를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승준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189억원으로 완성차 파업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해외공장 물량 증가 ▲K-9 신규부품 매출 ▲유럽메이커 직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했다"며 "그러나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50.5% 줄어든 17억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완성차 파업에 따른 수익구조 악화 ▲신규부품 매출에 따른 관련비용 증가 등에서 기인한 것"이라며 "3분기 지분법 반영 순익은 8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5.2% 감소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완성차 파업에 따른 부진한 3분기 실적과 내년 완성차 주간2교대 도입에 따른 현대차 국내공장 성장 제한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가를 낮춘다"면서도 "동사의 주요제품은 라인 증설 없이 기존설비의 가동률 향상을 통해 생산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현대차그룹 해외공장 물량 증가가 예상되는 4분기는 양호한 실적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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