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학생들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대대적인 청소년 선도캠페인 및 청소년 논술경시대회를 개최한다.
북구는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전남대학교 후문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추방과 보호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북구는 오는 9일 광주 동강대학교에서 초중고생 250여명이 참여하는 청소년논술경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논술경시대회는 청소년들의 학습 능력 향상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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