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해외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 기업의 앞선 기술과 제품 홍보, 지원기업의 실질적 진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현지 바이어와 1대 1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 기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인도네시아의 텔콤아시아, 메트로(Metro) TV 등 현지 기업 방문을 지원한다.
텔콤아시아는 인도네시아 최대 기간통신사업자이며 메트로 TV는 인도네시아 민영 지상파방송사업자다.
김민진 기자 asiakm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