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달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광고모델인 2PM은 물론 백지영, 변진섭, 구준엽 등 세대를 아우른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또 외부고객(500명)과 10월 한 달간 '스스로살균 정수기'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선물할 계획이다.
강성호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온라인 이벤트 일주일 만에 1500여 명이 참여하고 일본, 미국 등 해외에서도 문의가 폭주할 만큼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반응이 좋다"면서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시절의 감정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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