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외환은행은 서울관광마케팅(주)과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환은행과 서울관광마케팅(주)는 외국인 관광객이 1000만명을 돌파한 올해를 시작으로 국내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면서 서로 동반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미래 수입원인 관광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최상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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