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3분기 실적 기대이상..4분기 전망은 실망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가 기대에 미치지 못 하는 4·4분기 이익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TI는 이날 3·4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4·4분기에 주당 23~31센트의 순이익과 28억3000만~30억7000만달러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주당 37센트의 순이익과 32억2000만달러의 매출이었다.
3·4분기 실적은 월가 예상을 웃돌았다.
TI는 3·4분기 순이익이 주당 67센트, 총액 7억84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월가 예상치는 주당 51센트, 총액 6억100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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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2% 감소한 33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지만 이 역시 월가 예상치 33억달러를 웃돌았다.
정규장 거래에서 0.07% 밀렸던 TI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추가로 소폭 하락하고 있다. 현지시간 오후 4시44분 현재 정규장 종가 대비 0.09달러(-0.32%) 하락한 27.70달러를 기록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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