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이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인 ‘포스코건설 페이스북’(http:/facebook.com.poscoenc)을 오픈했다.
포스코건설은 기존 분양마케팅 위주로 운영되던 더샵 페이스북을 흡수한 ‘포스코건설 페이스북’을 통해 방문 고객에게 홍보, 사회공헌, 채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샵 스토리’에서는 고객이 궁금해 하는 더샵 아파트 분양 관련 정보를 블로거 목소리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더샵 아파트 설계과정에 참여하는 주부자문단 더 샤피스트의 이야기도 접할 수 있다.
‘해피빌더 이야기’는 포스코건설이 운영하는 대학생봉사단의 이야기로 꾸려진다. 고객들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펼친 공공시설 개보수 봉사활동과 문화교류 행사를 현지 생생한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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