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품인 에코물통 주니어는 타파웨어 브랜즈의 대표 제품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환경 친화적 제품이다. 우수한 밀폐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좋아 휴대하기에 용이하며, 탭이 달려있어 어린아이들도 쉽게 뚜껑을 여닫을 수 있다.
타파웨어 브랜즈는 '나누고 보살피는(Share & Care)'라는 경영 이념을 기반으로 매년 전 세계의 혜택 받지 못한 아이들에게 재정·물품 지원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2009년 '착한 도시락 캠페인', 2011년 '거리 모금 캠페인' 등에 참여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