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란말이'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 새삼 화제다. '계란말이'의 오타가 아니라 개가 스스로 자신의 몸을 담요에 말기 때문에 '개란말이'라는 제목이 붙여졌다.
수년전 4GIF.COM에 올라온 이 게시물은 애니메이션 그림파일형식의 일종인 GIF 파일로 개의 움직이는 모습을 담았다.
이 개가 따로 이 동작에 대한 교육을 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네티즌은 "확실히 '개란말이'다", "개키우면 재밌을 것 같긴 하군요" 등 재밌다는 반응이다. "개란말이라기보단 김밥과 개념이 비슷하다"고 딴죽거는 네티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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