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양국 간 금융협력 강화를 희망하는 우즈베키스탄 제1부총리 겸 재무부장관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이다.
금융위는 김석동 위원장의 이번 방문으로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 금융 협력 네트워크를 중앙아시아 국가로 확대하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우즈벡에 진출한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영업 상 애로사항 및 현지화 현황 등을 청취하고 현지진출 활성화 방안을 살핀 후 내달 1일 귀국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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