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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정형돈' 돈 얼마나 버나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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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저작권료 수입, "1년에 400만원"

정형돈 저작권료 수입(출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정형돈 저작권료 수입(출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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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정형돈(34)이 저작권료 수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형돈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연간 저작권료 수입을 밝혔다.
정형돈은 "저작권협회에 10곡이 등록돼 있다"면서 "'고칼로리'라는 곡으로 1년에 400만원 정도가 들어오더라"고 말했다. '고칼로리'는 정형돈이 지난 2010년 리쌍 멤버 길과 함께 결성했던 '뚱스'의 싱글 앨범이다.

또 최근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하며 타이틀곡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로 인기를 얻은 정형돈은 "이번에는 아직 정산이 안 됐다. 저작권료 들어오면 한 턱 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고칼로리' 라이브 무대를 깜짝 선보이기도 한 그는 음반을 내는 이유에 대해 "정말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답했다.
한편 정형돈은 저작권료 수입 외에도 아내 한유라와의 러브스토리 및 불안장애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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