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일본의 대표적인 자동차 회사 혼다는 광둥성 광저우시 등에 있는 5곳의 자동차 공장을 19일까지 이틀간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생활용품 대기업 라이언은 칭다오 공장의 조업을 중단했으며 파나소닉과 캐논, 야마하발전기도 일부 공장을 세웠다.
이밖에도 유통업체 이온과, 백화점 회사 헤이와도 등이 당분간 휴업을 중지하기로 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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