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시에 따르면 하루 평균 22건의 상담으로 전체 상담 중 보증금 대출이 가능한 사례는 271건이었으며 241건은 기준 등이 맞지 않아 대출을 받지 못했다. 또한 대출 적격 판정을 받은 271건 중 7건은 대출이 완료됐으며 68건은 대출 추천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그동안 임대차 문제로 고통받았던 세입자가 마음놓고 살고 이사갈 수 있는 풍토확립에 기여하는 것이 전월세보증금 지원센터의 성과”라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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