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마감한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후보 추천 결과, 김 전 차관과 구광서 전 한중저축은행 사장 등 2명이 후보에 올랐다. 업계 안팎에서는 과거 한나라당 전문위원을 역임한 재무부 관료출신 김 전 차관이 적임자라는 평가가 제기돼 왔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1차 공모가 무산돼 공석으로 비어있는 상태이며, 중앙회측은 오는 19일 총회를 열고 회장 선임 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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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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