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8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전문가 예상 증가율은 1.5%였다.
4캐스트의 션 인크레모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물가는 전반적으로 짓눌려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보이는 물가 상승은 대부분 유가 때문이라며 최종 수요는 여전히 약하다고 덧붙였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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