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고객들의 현명한 은퇴준비를 돕기 위해 ‘100세시대연구소’를 설립하고, 법인 대상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특히, ‘더 써드 에이지(The Third Age, 제3의 연령기)’ 컨셉트는 미국 등 은퇴선진국에서 중년기를 대체하는 새로운 단어로 주목받고 있다. 퍼스트에이지 배움의 단계, 세컨드 에이지 사회적 정착단계에 이어 서드에이지는 40세 이후 40년간 인생의 2차 성장을 하는 단계를 말한다.
이날 세미나 참석고객은 우리투자증권과 서울대가 공동 개발한 ‘100세시대 은퇴준비지수’를 측정 받을 수 있으며, 참석고객 전원에게 우리투자증권 은퇴매거진 ‘The 100’을 제공한다.
김정환 100세시대 자산관리본부 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고객들이 행복한 100세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100세시대를 준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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