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전문 매체 CNBC는 8일(현지시간) 몬티 총리가 '클로징 벨'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탈리아가 ECB에 조만간 국채매입 신청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몬티 총리는 단기적으로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사회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CNBC는 몬티 총리의 인터뷰는 10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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