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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재벌' 소문 '홍진경' 살고있는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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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홍진경의 집이 공개되어 화제다.

홍진경은 패션매거진 '바자' 9월호를 통해 뛰어난 패션 감각과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홍진경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 톤의 벽과 가구들로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벽면을 책들로 가득 채운 서재를 비롯해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와 꽃으로 컬러포인트를 준 거실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아름다운 모습이다. 특히 공개된 집은 홍진경이 가구부터 배치까지 아이를 위해 본인이 직접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홍진경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으로 압도하는 모델포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 중 그물 모양의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는 파격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해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펜트하우스보다 좋은듯", "홍진경 인테리어 센스 장난아니네", "나도 저런 집에서 살아봤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남편 김정우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결혼 7년만인 2010년 득녀했다. 홍진경의 남편에 대해 절친한 친구 개그우먼 이영자가 방송중 '재벌2세 외아들'이라고 발언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바자

▲사진=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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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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