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이보영과 박해진이 쌍둥이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제작진 측은 극중 이란성 쌍둥이로 출연하는 서영(이보영 분)과 상우(박해진 분)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한강시민공원 여의지구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 당시 찍힌 것으로, 이보영과 박해진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남매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촬영 당시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에 맺힌 땀방울을 닦아주고 부채질로 더위를 식혀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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