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원은 6일 전남 영암 아크로골프장(파72ㆍ6867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유현민(18)과 동타(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뒤 연장 첫번째 홀인 17번홀(파3)에서 천금같은 '우승 파'를 잡아냈다. 우승상금이 1400만원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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