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P-CBO 발행은 지난달 13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건설업 금융지원 강화방안'에 따른 것으로, 포함된 기업 가운데 건설사는 32개(중견 10개, 중소 22개), 1820억원 규모다.
신보 관계자는 "P-CBO 발행액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관련업종이 어렵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신보는 건설사의 발행수요와 시장여건 등을 감안해 매월 건설사 P-CBO 발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