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관광협회 등 7개 기관과 다자간 업무협약…외국관광객 유치 민·관 협력체제 마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이 태권도관광 유치 협력파트너로 나선다.
코레일은 한국관광공사 사옥에서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경상북도, 충청남도, 결련택견협회, 아시아나항공, 명보아트홀, 리빙TV와 협력체계를 갖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5일 맺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세계 태권도인들의 우리나라 관광을 끌어들이고 이를 통해 태권도의 세계화와 한국이 태권도 성지로 자리매김하는데 적극 돕는 파트너로서 이바지할 예정이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외국관광객 유치사업은 글로벌시대를 여는 또 하나의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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