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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연 10%대 소액 신용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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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은행에서 연 10%대 금리로 단기간 소액을 빌릴 수 있는 대출 상품이 처음으로 나온다.

은행에 비해 이자가 훨씬 높은 제2금융권, 대부업체의 고금리 대출을 흡수하는 것이 목적이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달 초 100만~300만원을 1년 이내 만기로 빌릴 수 있는 소액 단기대출상품을 출시한다.

씨티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등도 이달 중 비슷한 상품을 일제히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 상품은 거치기간이나 중도상환수수료없이 원리금을 매월 똑같이 나눠갚은 무보증 신용대출로 대출금리는 연 9~13% 수준이다.
원리금을 밀리지 않고 갚으면 매월 0.5%포인트씩 금리를 낮춰준다. 금리 인하 폭은 최대 4.0%포인트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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