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22,0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1.11% 거래량 18,444,490 전일가 224,500 2026.04.28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전자, 가전사업 재편해 수익성 개선…영업조직도 경영진단 [Why&Next]구글 딥마인드가 韓에 해외 첫 'AI 캠퍼스' 짓는 이유 호실적 기대감에 물살 가르는 조선주...수익 제대로 높이려면? 와 애플의 특허 소송에서 배심원들의 평결에 2건의 오류가 발견돼 최종 판결이 지연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 소송을 담당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법의 루시 고 담당판사가 배심원단의 평결에 2건의 오류가 있었다며 다시 평의할 것을 요구했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의 침해사실이 인정된 상품외장(트레이드 드레스) 특허권에 대해 평결의 불일치가 있었고, 915특허권에 대한 침해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이에 대한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평결을 내린 것 등 2가지 문제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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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9명의 배심원단은 삼성이 애플의 특허권을 침해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10억5185만5000달러(한화로 약 1조1938억원)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배심원단이 관련 오류를 수정한다고 해도 전체 손해배상금 중에서 220만~240만 달러 정도의 배상금이 깎이는데 그친다.

루시 고 판사가 월요일에 평의를 시작할 것인지, 이날 평의에 들어갈 것인지를 묻자 배심원단들은 이날 토론을 끝내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우리시각 25일 내로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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