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외국인으로 오해받는 해프닝이 벌어져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효연을 비롯한 멤버들은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조선 시대의 궁궐로 원래의 명칭이 경운궁인 곳으로 가시오'라는 미션을 받은 뒤 덕수궁으로 향했다.
그런데 길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한 어르신이 효연에게 "웨얼 아 유 프롬(Where are you from?)"이라고 영어로 물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염색머리 탓인 거 같네요", "좀 이국적인 외모긴 하죠", "효연도 아저씨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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