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9일 비상장주식 전문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은 8월 셋째 주 장외지수가 552.62포인트(p)를 기록, 전주대비 3.98p(-0.72%) 하락했다고 밝혔다.
갠트리로봇 공장자동화 시스텤업체 맥스로텍이 8950원으로 4.28% 내렸고, 상장 예비 심사 청구기업인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와 절연 광섬유케이블제조업체 우리로광통신이 각각 4200원, 9400원으로 8.70%, 10.48%씩 하락했으나, 종합유선방송업체 CJ헬로비전과 FPD용 공정장비 부품 제조업체 와이엠씨가 각각 1만5500원, 5800원으로 2.65%, 3.57%씩 상승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가 각각 25만원, 1만3250원으로 4.82%, 1.92%씩 상승했으나,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5만750원으로 1.46% 밀려났다.
건설 관련 주로 SK건설과 동아건설산업이 각각 3만7500원, 1만2250원으로 1.35%, 6.52%씩 상승했고, 금융 관련 주로 증권사 IBK투자증권과 리딩투자증권이 각각 2650원, 1050원으로 5.36%, 8.70%씩 하락했고,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이 7250원으로 0.68%으로 내리며 업종간 등락을 달리 했다.
그 밖에 상승률 상위기업으로 팬택(+10.20%), 세화아이엠씨(+7.89%), 카페베네(+7.69%), 제주항공(+5.17%), 피케이밸브(+2.47%)을 순으로 올랐고, 하락률 상위기업으로 웅진폴리실리콘(-22.73%), 오콘(-14.95%), 엠에너지(-18.00%), 옵토팩(-8.33%), 영우디에스피(-7.14%)등 순으로 하락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