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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장외]SK건설 52주 최저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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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장외]SK건설 52주 최저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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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SK건설이 장외시장에서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12일 비상장주식 전문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장외지수는 556.96p를 기록, 전주대비 0.75p(-0.13%)로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상장 승인기업인 자동차 엔진실린더 블록 제조업체 맥스로텍이 9350원으로 18.35% 상승했고, 심사 청구기업인 CJ헬로비전과 FPD용 공정장비 부품제조업체 와이엠씨가 각각 1만5100원, 5600원으로2.37%, 3.70%씩 올랐으나, 산업용 컴퓨터 제조업체 여의시스템이 5750원으로 4.96% 하락했다.

삼성 계열 관련 주로 반도체 세정장비 제조업체 세메스와 삼성SDS가 각각 18만5500원, 9만7500원으로 1.64%, +0.52%씩 올랐고, 정보 보안솔루션 업체 시큐아이닷컴이 1만2000원으로 7.14% 상승했으나,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삼성SNS와 금융자산운용사 삼성자산운용이 각각 5만5000원, 2만4500원으로 5.98%, 7.55%씩 하락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각각 23만8500원, 9750원으로 3.02%, 3.72%씩 올랐으나, 현대중공업 조선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5만1500원으로 0.96% 하락했고 주중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건설 관련 주로 종합 건설사 포스코건설과 건설업체 동아건설산업이 각각 6만8500원, 1만1500원으로 1.48%, 15.00%씩 올랐으나, SK그룹사 SK건설이 3만7000원으로 2.63% 내려 52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교량설계 및 시공업체 인터컨스텍이 6100원으로 3.17% 빠져 연중 최저가를 경신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전자통신기기 제조업체 모다정보통신과 정전기 제거장치 제조업체 선재하이테크가 각각 8300원, 5950원으로 8.50%, 21.43%씩 올랐고 선재하이테크가 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체육복 제조업체 평안엘앤씨와 항응혈제 개발제조업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5만2500원, 5600원으로 11.02%, 13.85%으로 내렸다.

그 밖에 상승률 상위 기업으로 덴티움(+14.29%), 피케이밸브(+5.19%), 덕신하우징(+2.22%), 코리아로터리서비스(+2.13%), STX에너지(+2.11%)등 순으로 올랐고, 하락률 상위기업으로 팍스넷(-18.13%), 제이엠씨중공업(-16.42%), 에프엔에스테크(-9.80%), 영우디에스피(-6.67%), 스포츠토토(-5.91%)등 순으로 내리며 한 주를 마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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