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그룹 쿨 멤버 유리가 쇼핑몰 허위후기로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반성하고 한 번 더 아이엠유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는 고객 분들에게 이런 실망을 안겨드리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유리는 "앞으로는 더욱 더 고객 분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고객의 권익을 높이는 아이엠유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다짐으로 말을 맺었다.
당시 공동대표로 있던 백지영은 언론을 통해 수차례 공식 사과한 뒤 쇼핑몰과 관련된 모든 업무에서 손을 뗐으며 유리가 공식사과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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