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최근 충북·충남·전남·경남도 산림환경연구소를 ‘산림유전자원연구기관’ 지정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지방의 산림유전자원 관리가 크게 강화 된다.
16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과학원 회의실에서 충북·충남·전남·경남 산림환경연구소와 산림유전유전자원관리기관 지정협약식을 갖고 산림유전자원 수집·보존·연구 등에서 서로 협력키로 했다.
박현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장은 “4개 관리기관간의 협력활동이 활성화되면 희귀?멸종위기식물 증식, 보존, 신품종개량, 산림바이오매스산업 육성 등 관련연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정협약식엔 구길본 국립산림과학원장,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자, 4개 도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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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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