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배구연맹은 현재 6개 구단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배구 여건상 한 팀이 해체되면 5개의 홀수구단으로 축소돼 정상적인 리그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새로운 후원사 또는 인수기업을 구하려 노력해왔다.
배구연맹은 이번 드림식스 배구단의 후원사 심사과정에서 러시앤캐시의 다양한 스포츠 후원, 특히 농아인 야구와 필드하키 등 사회공헌적인 후원활동에 큰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로파이낸셜 그룹은 '아프로 배 전국 농아인 야구대회' 주최 및 국가대표팀 후원, 2011년 K-리그 타이틀 스폰서, KLPGA 러시앤캐시 채리티클래식개최는 물론, 대한하키협회 후원 등 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한 후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현정 기자 alphag@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