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월드 스타' 김연경이 올림픽 무대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대한배구협회는 김연경이 2012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세계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MVP를 수상한 것은 1973년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의 조혜정 이후 39년 만이다. 올림픽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이룬 쾌거다.
한편 남자부 MVP는 은메달을 차지한 브라질의 안드레 무힐류(Endres Murilo)에게 돌아갔다.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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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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