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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다중인격 연기 "안면 몰수·배신은 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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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방송 캡쳐)

(출처 : 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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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광수가 신들린듯한 다중인격 연기로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한지민의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의 배신으로 이름표를 떼인 김종국은 "최종미션 전에 미션 열심히 해. 어차피 지금 하는 미션까지만 방송에 나갈 테니까”라고 경고했다.

사시나무처럼 떨며 후회하던 광수의 표정에도 아랑곳없이 종국은 광수를 잡기위해 분주하게 뛰었다

이후 창문을 사이에 두고 눈이 마주친 두사람. 광수는 "날 봤어! 날 봤다고!"라고 외치며 당황했고 결국 구석진 곳에서 종국과 마주하게 됐다.
종국이 쏘아보자 광수는 살기 위해 영화 '간기남'에서 선보였던 서번트 증후군(자폐증 환자가 암기 등 특정분야에서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는 것) 캐릭터로 변신해 "저 기린 아닌데요. 이광수 위에서 봤어요. 사인 받았어요"라는 연기를 펼쳤다.

종국은 "진짜 기린이 아니냐"며 놔주지 않자 광수는 연기를 그만두고 자포자기한 표정으로 "형 차라리 제 이름표를 떼세요"라고 말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광수는 자신을 못생겼다고 하는 하하에게 침을 뱉는 등 상식을 깬 행동으로 예능 기대주에 등극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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