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세븐(28)의 착시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사진 속 세븐은 무수히 많은 꽃송이를 배경으로 블랙 수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수트 자체에 새겨진 붉고 파란 꽃무늬가 주위의 배경과 어우러져 묘한 착시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꽃이 사람인지 사람이 꽃인지 모를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림이 따로 없네요", "님 쫌 멋있는 듯", "뭔가 예술적인 느낌이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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