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께 변호사와 함께 서울 관악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전 대표를 상대로 경선 당시 관계자들이 여론조사 부정응답을 유도, 결과를 조작하려는 것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지시를 내린 여부에 대해서 조사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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