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 사업장 통해 저소득층 학생 교통지원금으로 쓰여
'달려라 행복버스' 캠페인은 T맵 이용자가 대중교통 길찾기 또는 버스 도착정보를 확인하거나 캠페인을 본인의 SNS계정으로 공유할 때마다 100원씩 적립되는 소셜 기부 형태로 지난 6월부터 한달간 진행됐다.
김장욱 SK플래닛 오픈소셜 사업부장은 "T맵 고객과 함께 모은 작은 정성으로 학생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맵은 원스탑 위치기반 정보 서비스로, 운전자를 위한 실시간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비롯해 대중교통 실시간 운행정보와 주변정보를 제공한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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