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지난 2월 인앱결제를 할 때 임의로 생성된 4자리 숫자의 인증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을 도입해 고객의 미인지 결제나 무절제한 이용으로 인한 과금 피해를 예방해 왔다.
박정민 SK플래닛 T스토어 사업부장은 "1500만 고객이 사용하는 국내 대표 앱 마켓인 T스토어에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결제 방식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가능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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