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마트몰은 일일 특가 코너인 '하리티케'를 통해서 나뚜르 아이스크림(474ml) 4종(녹차ㆍ딸기ㆍ초콜릿ㆍ스트로베리&라즈베리)을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상품별로 1인당 3개씩 총 12개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딸기맛과 초콜릿맛이 각 4400원이고, 녹차맛과 스트로베리&라즈베리맛이 각 4500원이다. 7일 오전 10시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이마트몰은 이번에 준비한 나뚜르 아이스크림 행사는 4개월전부터 업체와 사전기획을 통해 국내 최초로 반값에 진행하며, 이번에 준비한 2만개 수량은 여름 성수기 기준 3개월 판매량에 달하는 일 최대수량이라고 설명했다.
이종수 이마트몰 식품 매입팀장은 "최근 무더위에 아이스크림의 판매가 급증하면서 당초 계획보다 5000개 수량을 늘려 2만개로 기획했다"며 "아이스크림 외에도 지속적으로 제철 인기상품으로 엄선해 고객이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기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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