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런던올림픽 펜싱 경기 오심과 관련, 1초 패러디에 동참했다.
이는 한국 여자 펜싱 대표팀 신아람(26·계룡시청)이 런던올림픽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황당한 오심으로 독일선수 브리타 하이더만에게 패배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1초 패러디로 불편한 심기를 대신한 것이다.
또 김태호 PD는 "오늘 회의 1초만 하려고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1초가 저렇게 길다면, 인간은 영생을 할 겁니다"라는 진중권의 글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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