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성SDI 삼성SDI close 증권정보 006400 KOSPI 현재가 695,000 전일대비 17,000 등락률 -2.39% 거래량 853,824 전일가 712,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상승 전환 코스피, 6700도 터치 반도체 이후 전력기기로 확산되는 관심...AI 인프라 수혜 업종 부각 삼성그룹주 시총 재편, 전기 뜨고 바이오 지고 는 27일 IFRS 연결기준으로 2분기 매출액 1조4774억원, 영업이익 840억원, 순이익 10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5.8% 줄었지만 매출액은 9.5%, 순이익은 21.7% 늘었다.


소형전지 부문은 메이저 세트업체들의 태블릿·스마트폰 판매 강세로 고용량 각형·폴리머 전지의 수요가 증가했고 전동공구, 전기자전거(E-Bike) 등 신규 어플리케이션용 원형 전지의 판매가 늘면서 경쟁사와의 점유율 격차를 더욱 넓혔다.

이로 인해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7% 늘어난 8730억원을 기록해 소형전지 부문 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하반기 리튬이온 전지 수요는 E-Bike, 전동공구 등의 전지 채용이 늘고 스마트폰 비중의 증가, 슬림 노트북의 본격 확대, 다양한 태블릿PC 모델 출시 등이 시장 성장을 견인하면서 상반기 대비 12% 성장한 24억3000만셀로 예상된다.


이에 삼성SDI는 시장 니즈를 충족하는 적극적인 R&D 및 투자 전략을 통해 현재 세계 1위의 시장지배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PDP 부문은 2분기 160만대를 판매하며 매출액 4940억원을 기록하고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했다. 이는 미주, 구주 등 선진시장의 경기침체로 인해 PDP TV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을 했음에도 불구, 신흥시장을 타켓으로 한 신규 실속형 43형 모델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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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PDP 모듈 수요는 전체 TV 시장 수요가 증가함에도 저가형 LED 제품이 급격히 늘고 그로 인해 PDP 시장이 줄면서 상반기 대비 6% 감소한 630만대가 전망된다.


삼성SDI는 하반기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시장 대응으로 2위권 업체와의 시장점유율 격차를 더 넓힐 계획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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