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을 공식 후원하는 하나은행은 지난 14일 열린 올림픽 출정식 경기인 뉴질랜드전에 이어 올림픽 대비 마지막 시험무대인 세네갈전도 후원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올림픽대표팀의 동반자로서 한국축구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홍명보호의 선전을 위해 이번 경기를 후원하게 됐다”며 “런던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이 이번 평가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나라 올림픽 선수단 전체에 승리의 힘을 불어 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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