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구글은 장 마감 직후 모토로라모빌리티 기여분을 포함한 매출액은 122억달러로 직전해 90억3000만 달러대비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다만 모토로라모빌리티 인수에 따른 기여분을 제외한 순 매출액은 83억6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84억1000만달러에는 조금 못 미쳤다.
한편 이날 구글의 주가는 실적 기대감 등이 작용하며 전일대비 2.12% 상승 마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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